
천주교회 대구본당 주임 사제로 임명된 Achille Paul Robert(프랑스인, 한국명 김보록)신부가
1898년 10월에 당시 대구 계산성당 교육관인 해성재에 한문서당을 개설했습니다.
김보록 신부는 1908년 4월에 해성재를 해체하고 '성립학교'를 세웠는데,
성립학교는 대구 교육계의 원조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즉, 구한말과 일제를 거쳐 40년간 민족 계몽과 신문화 운동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성립'은 '성교회에서 설립했다' 혹은 '성당에서 세웠다'는 의미입니다.)

성립학교 여성부는 대구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이었습니다.


※'효성'은 성모 마리아의 애칭으로서 '샛별'(새벽별, 금성, 비너스)이라는 뜻입니다.
샛별은 새벽에 가장 먼저 뜨는 별이 아니라, 새벽까지 어둠 속에 남아 있는 별입니다.
그래서 모든 별빛이 사라졌을 때 비로소 밝게 드러나는 '희망의 별'입니다.

모든 소학교의 명칭을 '국민학교'로 바꾸게 했습니다.
효성국민학교는 1966년 3월부터 남녀 구별없이 신입생을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문서와 영남교회사연구소의 고증을 통해
(※1966년부터 남녀 공학을 실시함에 따라 학교의 기원을 다시 생각할 필요를 갖게 된 결과입니다.)


어린이들이 자신들 안에 있는 고귀함을 발견하고 기뻐할 수 있도록 효성가족이 후원합니다.

하느님을 알고 진실, 유능, 절제하며 즐겁게 더불어 사는 인격자를 기릅니다.
효성은 명문 사학으로서 시대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