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신자로 구성된 4-6학년 어린이들이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12:20~1:00)에 모여 미사를 봉헌하고, 우리 학교의 가톨릭 정신에 따라 믿음, 봉사,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전례시기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묵주기도, 교리, 성경읽기와 쓰기, 전례봉사(복사,독서,해설,선창,반주 등)
매학기 초,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며 6학년이 1학년 동생들의 손을 잡고 샛별관에 입장하여 미사 때 전례순서와 성가를 도와주고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형제애를 실천하는 시간이다.

3월부터 시작된 첫영성체 교리반은 매주 수요일 방과후 수업시간에 예수님의 몸을 모시기 위한 준비로 교리 공부를 하고 있다. 친구들과 놀고 떠들고 싶을텐데도 열심히 교리공부를 하는 친구들 눈에는 빨리 예수님의 몸을 모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녹아있다. 예수님을 알고, 아는 만큼 행하려고 하는 첫영성체 교리반 친구들! 비록 아직은 교리공부도 부족하고 기도문도 외우기 힘들지만 하느님의 품안에서 예수님을 닮으려는 열정은 누구 못지않게 뜨겁다. 이 뜨거운 마음이 11월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봉헌하는 미사 때 큰 기쁨으로 채워지기를 바란다.

예수 부활 대축일을 맞이하여 부활미사를 봉헌한다. 사순시기동안 희생, 극기하며 부모님 도와드리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용돈 모아 가난한 이웃돕기, 환경돌보기 등 사랑을 실천하며 부활을 기다렸던 어린이들이 부활의 의미와 기쁨을 더욱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시간이다. 가톨릭 어린이회는 예쁜 꽃바구니, 부활달걀, 그리고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불우이웃과 본동 복지관, 교구청 등을 방문하여 사랑의 부활절 선물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순교자들의 정신과 신앙을 본받기 위해 격년제로 성지순례를 실시하고 있다. 수많은 순교자의 피로 이루어진 한국교회사를 더듬으며 우리들의 신앙을 다시금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11월은 우리학교의 생일인 개교기념일이 있는 달이다. 그 특별한 달을 더 뜻깊게 하기 위해서 우리학교에서는 첫영성체 예식을 개교기념미사 때 함께 거행하고 있다.
6년 동안 정들었던 학교와 이별하고 더 넓은 세계로 내딛는 6학년 친구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졸업을 기념하는 미사가 거행된다.